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참고할 사항 및 신청 프로세스

보건복지부에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정책 발표로 결정적인 진행 공고가 나왔습니다. 울산 지역과 서울시 및 강원도 에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어떻게 신청하는지와 알아두면 좋은 사항에 대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최근 상승하는 금리와 함께 경제난에 시달리는 가정이 적지 않습니다. 각종 물가가 상승세를 겪으며 인플레이션이라 칭하는 현상에 달하는 현 정세에 따라 일상 유지를 위해 맞벌이 가정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며 각종 이유로 인한 결별 및 이혼으로 인해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도 적지 않습니다. 위 같은 가정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통점은 가정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 가사지원서비스 지원사업 진행 사항

서울특별시와 강원 동해 및 울산시에서 한정적으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위 서술한 한부모 가정에 해당하신다면 실제로 소홀해진 가정 내 생활 지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업무와 함께 자녀 돌봄 및 집 안 청소와 각종 정리를 퇴근 이후 다 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러한 가사를 도맡아서 지원해주는 사업을 말합니다.

 

■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내가 대상자일까?

최종 도입이 된 것은 총 3가지의 도시로 서울시와 울산 광역시 및 강원 동해가 선정됐습니다. 지역에 따른 대상 요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특별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대상자는?

서울특별시는 출산 임박한 여성분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차례로 3인 가구는 6,292,000원 이하, 2인 가구는 4,890,000원 이하 등 정리하자면 중위 150% 이하의 소득인 분들께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강원 동해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대상자는?

강원 동해는 한부모 가정과 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맞벌이 가정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의 수입에 비하여 대상자의 부담금이 각 상이하도록 정하였습니다.

 

강원 동해시는 총 6개월 간 지원을 실시하게 되며 2개월인 서울 특별시에 비해 넉넉한 기간 동안 시범 사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울산광역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대상자는?

울산광역시는 강원 동해와 마찬가지 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맞벌이 가정이라던지 1부모 가정, 추가로 3년 이내 출산한 산부 역시 지원이 가능합니다.

 

서울특별시와 다르게 기본 수입에 따라 신청을 하는 것이 아닌 강원 동해처럼 대상자 소득에 맞춰 상이하게 부담해야되는 금액의 퍼센테이지가 달라지게 됩니다.

 

■ 가사지원서비스 지원 참고 사항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주일마다 한 번씩 4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가정에 지원을 하러 방문 후 가사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청소와 빨래를 도와줄 예정이며 하단에 각 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

 

♣ 세탁 : 빨래 및 세탁 의류 수급과 다림질

♣ 청소 : 대상자 거주 공간(방 규모)과 거실 욕실 및 주방 설거지

♣ 정리 : 쓰레기 배출, 각 장 내부 정리

♣ 취사 : 식재료 정돈, 밥 취사, 식사류 제조

 

■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신청 프로세스

관할 소재지 시/군/구청 등에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신청이 가능하다고 최근까진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정확한 공지가 없는만큼 온라인 신청 프로세스와 같은 부분은 조금 시일이 지나야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군구청에 문의하는 것만이 현재로썬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란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포스팅을 마치는 글

한부모 가정과 같이 소규모 맞벌이 가구를 위한 가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업무와 가사가 공존하기 어려울 것 같은 가정에선 매주 여유를 되찾는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에서 추가적인 사항 확인이 가능하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